연대한국상회 한국경동대학교와 산학협력체결

5월 12일 연대한국상회는 마리나호텔 1층 연회장에서 경동대학교와 산학협력조인식을 갖었다. 이 자리에는 이병철 연대한국상회 고문을 비롯 연대주재 기업인이 20여명 가까이 모였다.

 












조인식 후 악수례를 하는 연대한국상회 박윤환부회장(왼쪽)과 경동대학교 신동진 총장

한국 경동대학교는 2003년 졸업생 취업률이 98.2%에 달하는 언론기관 인증 취업 최우수 대학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맞춤형태로 교육하여 필요한 기업에 공급하는 맞춤교육으로 유명한 대학이다. 3년 연속 95%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함과 동시에 교육, 시설설비, 특성화 자구노력, 학사행정서비스, 사회봉사 분야에서 최우수 평점을 받는 등 대학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이다.

인사말을 전하는 경동대학교 신동진 총장

금번 연대한국상회와의 산학협력 체결은 경동대학이 최초로 해외에 있는 한국기관과 맺은 산학협력체결로써 이를 통해 현재 경동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40여명의 중국 인재들을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들에게 필요한 직능을 갖춘 인재로 집중 육성하여, 이들이 중국에 돌아와서 한국기업에 효율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의 여러 문제들을 수렴하고, 컨설팅하며, 대학에 축적된 자료들을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동대학교  www.k1.ac.kr 

취재 ; 하오산동  이찬영